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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위안부 역사관 개관4주년
나눔의 집(원장 능광)은 8울 14일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개관 4주년 기념을 가졌다.

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 원행스님, 조계사 주지 지홍스님을 비롯해 한명숙 여성부장관, 이인자 불교여성개발원장,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등 사부대중 2백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원행스님이 대독한 나눔의집 이사장 월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할머니들을 위해 건립 예정인 전문치매요양원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31)768-0645

김철우 기자
in-gan@buddhapia.com
20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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