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계 최초의 사회복귀시설인 불국토 산하 '컴넷 하우스'가 4월 29일 문을 열었다.
연제구 유일의 사회복귀시설이기도 한 컴넷 하우스는 정신 병원 입원전, 퇴원 후의 사회적응을 돕는 시설로 친구가 필요한 사람이나 자립적인 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앞으로 컴넷 하우스는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개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 회원을 모집중이다. 051)759-1268
천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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