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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권역 환경운동 통합 추진된다
'지리산 살리기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과 '지리산을 사랑하는 열린 연대'(이하 열린연대)가 최근 조직 통합에 착수해, '지리산 생명연대'(가칭)를 발족키로 결정했다.

국민행동과 열린연대는 4월 22일 통합추진위 1차 회의를 갖고 두 단체가 벌여왔던 지리산댐 백지화 운동, 민족화해·생명평화운동, 지리산권 종교연대 등 사업의 통합을 결의하고 지리산 살리기 운동의 전국적 확산과 지역공동체 환경보호 운동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구체적인 사업방향과 주요 인선 등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2차 통합추진위 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지리산 권역 환경운동 단체간의 통합은 지리산댐 반대 운동 등을 통해 지리산 권역 생태환경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강유신 기자
shanmok@buddhapia.com
20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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