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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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화합시민연대 조계사 관련 성명서
청정화합시민연대(공동대표 정각)는 3월 12일 지난 10일 조계사내 공권력 투입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정부의 공식적 사과를 요청하고, 또한 조계종 총무원측이 조계사내 공권력 투입을 허가한 부분에 대해 진실규명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정화합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조계사 대웅전에서 5백명의 불자와 대덕스님들이 참석한 법회가 봉행되고 있었음에도 군화발로 대웅전에 난입해 노조원을 연행한 것은 경찰의 만행은 국가공권력의 허울을 쓴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청장의 공식사과> <조계사 난입을 지휘한 종로 경찰서장 파면> <김대중 정부의 대불자 사과> <공권력 투입 요청 여부에 대한 조계종총무원측의 해명> 등 네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천미희 기자
mhcheon@buddhapia.com
200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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