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젊은 연령층을 자원봉사의 장으로 이끌어낼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꽃마을 법인사무국 김종필 과장은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원봉사자가 계속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서는 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과 상시적인 봉사자 재교육 실시, 불교자원봉사단체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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