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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교인대회 열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은 위한 종교인협의회'(이하 종교인협의회)는 2월 19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한반도 평화실현과 전쟁반대를 위한 종교인 대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불교인권위 대표 진관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효림 스님, 이정택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대표, 박창일 신부, 문대골 목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효림 스님은 "오늘 방한하는 부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전향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며 "정부와 정치인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매진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이후 종교인협의회는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 전쟁반대를 위한 거리행진을 벌였다.

강유신 기자
shanmok@buddhapia.com
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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