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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위암 가능성
최근 인도에서 강론중 쓰러진 티베트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가 위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콩의 권위지 둥팡르바오(東方日報)는 1월 28일 인도의 의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만약 그가 진짜 위암에 걸렸을 경우 병세가 의외로 상당히 심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이어 홍콩 중원대학 중상즈 의학원장의 말을 인용, "달라이 라마의 위에서 종양이 발견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며 "현재 상태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으로 발전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지난주부터 보드가야의 불교사찰에 머물고 있으며, 27일 뭄바이 리라바티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
20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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