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30 (음)
> 종합 > 사회·NGO
문화관광부 불교관련 예산 104억4천만원
여야 합의에 의해 불교관련 문화관광부 소관 예산 104억4천만원이 증액됐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최재승)는 11월 7일 전통사찰 숙박시설 활용지원(템플스테이사업)사업에 35억원을 새로 반영하고, 전통사찰정비 및 보존사업 39억 4천만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건립지원사업에 30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은 100억원, 전통사찰 정비및 보존사업에는 70억원이 내년예산으로 반영됐다.

이번 문화관광위원회에서 통과된 예산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돼 계수조정을 거쳐 12월 2일 확정된다.

조계종 기획실 한 관계자는 "아직 불교관련 예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민주당 이미경 의원과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이 적극나서 여야 합의로 결정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연등회 이상곤 국장은 "현재 불교관련예산은 이미 당정협의를 거친만큼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최대한 통과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행정자치부에 지원요청등의 방법도 다각도로 모색중이다"고 말했다.

김원우 기자
wwkim@buddhapia.com
2001-11-09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2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