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특별대법회 및 참회문 발표회가 5월 17일 승천(일광사 주지) 원경(연화사 주지)스님, 이원일 법사(금산사 사무국장)를 비롯하여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교도소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별대법회에서 승천스님은 법문을 통해 ""인간은 지구와 같이 윤회한다. 그런 만큼 죄의 업장을 언제가는 받을 수밖에 없다. 부처님의 세계에서 항상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참회문 발표회에는 이태호불자 등 6명의 재소자가 '부처님의 진리로 새 삶을 열기까지' '보고싶은 어머님께'등의 참회문을 발표했다.
조기식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