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카데미아(회장 이근후, 이화의대 교수)는 내년 1월 20일부터 10박 11일간 티벳 난민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가족아카데미아는 티벳 난민촌과 네팔간질협회에 전달할 비타민과 항경련제 구입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월 비타민 봉사에는 650만원 상당의 약품이 전달된바 있다.
이근후회장은 "약품이 없어 티벳난민들이 고생하고 있다"며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십시일반의 보시를 바란다"고 밝혔다. 1구좌 1만원. 02) 760~5138
김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