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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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불서ㆍ백미 보시 '참방생'
정월 대보름을 맞아 방생법회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마음선원 대구지원(지원장 혜계스님)이 이웃과 함께하는 '참 방생'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한마음선원 대구지원 신도회(회장 김우룡)는 2월 7일(음력 1월15일) 대보름법회를 마친 후 지역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230여 가구를 조별로 직접 방문해 쌀 20Kg과 불서('삶은 고가 아니다'), 큰스님 법문 테이프를 전달했다.

이 같은 '인간 방생'은 신도회가 지난해부터 '진리를 구하는 이에게는 법을, 쌀이 필요한 곳에는 생명의 곡식을 보내자'며 전개해 온 '함께 갑시다'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 신도회는 지난해부터 자체기금을 마련, 불서 5천여권과 법문 테이프 1만여개를 불자와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시해 왔다.

김재경 기자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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