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문언론인협의회(대표의장 홍시환)는 12월 14~15일 강화도 가족호텔에서 윤청하 문화부 종무실장, 위옥환 종무1과장을 비롯 불교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교신문 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종교언론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적 관점에서 본 사형제도'를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차차석 현대불교신문 상임논설위원의 기조발제(붓다뉴스 포커스에 전문), 최규창(기독교신문 편집국장), 정유제(밀교신문 편집국장), 우세관(원불교신문 기자), 서경희(신인간 기자) 서상덕(카톨릭신문 기자) 씨가 주제발표했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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