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원장 김무생)은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12월 12일 오전 10시 위덕대 인문사회과학관 중강당에서 ‘회당사상과 새 불교 운동-회당 대종사 논설문의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무생 밀교문화원장의 ‘회당 대종사의 생애와 저술’ 발표에 이어 ‘대승의 입장에서 본 회당 대종사의 불교관’(이태승) ‘회당사상과 종교 다원주의’(장익) 등 7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저녁 6시 30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회당 소설 및 회당 관련 저작 출판기념법회를 개최하고 8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심인진리의 대중화 방향/종립학교 포교의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새로운 진각신행운동’ 토론회를 연다.
권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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