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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석주스님과 정토회 이사장 법륜스님, 자비의 전화 대표 정덕스님 등 스님과 김영태 동국대 명예교수, 이호신 강대철 씨등 출품작가를 비롯한 불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석주 스님은 "광덕스님은 참으로 열정적으로 포교를 했던 스님"이라고 회고하며 "광덕스님이 전법의 서원으로 평생을 살았던 것이 오늘날 불교의 기둥이 된 것"이라며 추모했다.
모두 5 분야로 나뉘어 수묵, 회화, 사진, 조각, 서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모든 작품이 광덕스님의 환생을 기원하는 주제로 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12월 1일까지 계속된다.
임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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