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현대 불교문화를 기저로 한 유명 미술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모은 것으로 김복진 정종여 선생의 미공개 발굴작품이 미술계에 첫 선을 보인 자리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 박문석 문화관광부 차관, 홍파 종단협 사무총장,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운덕 천태종 총무원장, 법장 본사주지련회장, 광우 전국비구니회회장, 서돈각 불교진흥원이사장, 송석구 동국대 총장, 이수덕 불교TV사장, 김규칠 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다.
26일 오후 2시에는 가나아트센터 아카데미홀에서 '한국 근현대불교미술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한국불교미술의 특성-장충식)동국대 박물관장) △현대불교미술의 과제-최태만(서울산업대 교수) △'아름다움과 깨달음'전의 의의-윤범모(경원대 교수) 등이다.
한편, 불교문화산업기획단은 현대불교신문사 김광삼 사장을 비롯해 안장헌(사진작가), 이준교(출판인), 윤범모(경원대 교수), 성태용(건국대 교수), 김형균(불지사 대표), 이기선(동국대 강사), 황남채(판화가) 등 불교계의 문화, 언론, 출판, 예술 등 관련 전문인들이 모여 7월 31일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부디엔스
buddmaster@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