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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박물관 큐레이터들 한국 불교미술 배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인호)이 개최하는 해외 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이 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999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의 올해 주제는 한국의 불교 미술이다.

한국실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영국.러시아.프랑스 등 7개국 22개 박물관.미술관의 큐레이터 22명은 한국의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불국사.부석사.통도사.송광사 등을 답사한다.

12일에는 이화여대 1백주년 기념관에서 '동아시아의 불교미술''한국 불교미술품의 보존'을 주제로 오전.오후 세미나를 연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미 캔자스대 미술사학과 마샤 호플러 교수와 시애틀 박물관 동양미술 큐레이터인 유키코 시라하라가 '한.중.일 삼국간의 불교미술 비교 및 상호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중앙일보
200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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