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의 진언인 ‘옴마니반메훔’을 캔버스 속으로 끌어들여, 현대화된 만다라를 보는 듯한 독특한 작업을 해 온 화가 능허 스님이 9월 1일~15일까지 수원 메디컴 부속한방방병원 7층 갤러리에서 ‘환생’을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 스님은 님의 만남, 봄의 그리움, 빛과 에너지, 우주, 행복의 문 등 다양한 제목의 작품을 선보인다. 019-325-1279

이은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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