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세심사 부모은중경판, 천안 천성상 금동보살 입상 등 성보문화재 3점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충청남도는 최근 제65차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아산 세심사 부모은중경판(유형문화재) 등 5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밖에도 충청남도는 청양 춘포짜기 전수자 김희순씨 등 4명을 도 무형문화재 기ㆍ예능 보유자로 청양 윤남석 가옥을 민속자료 등으로 각각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지방 문화재는 아래와 같다.
◇유형문화재
▲아산 세심사 부모은중경판 ▲천안 천성사 금동보살입상 ▲천안 성불사 마애
석가삼존 16나한상 및 불입상
◇무형문화재
▲청양 춘포짜기 전수교육보조자 김희순▲금산 농바우끄시기 예능보유자 양철규
씨와 전수교육보조자 2명 ▲당진 안섬당굿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 김기연
◇민속자료
▲청양 윤남석 가옥
◇문화재 자료
▲예산 일산 이수정(二水停)
◇기념물
▲예산 대흥향고 은행나무
◇국가문화재 신청
▲예산 조익선생 `중용사람(中庸私覽)'필본
◇기타
▲천내리 용호석(유형 문화재 4호)-현상 변경허가
부디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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