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교수가 이끄는 중앙국악관현악단, 경기민요 이수자 등 국악인들의 도량으로 자리잡아 온 지리산 불락사가 최근 홈페이지(www.bullarksa.or.kr)를 개통했다.
ADSL을 망으로 개통된 불락사 홈페이지에는 불교음악이란 컨텐츠가 있어 눈길을 끌며 향가라는 코너에는 10수의 신라 향가가 수록되어 있다.
국악도량 불락사는 대웅전 격인 법고전에 각종 국악기를 비치해 강습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불락사는 또 사찰 소식지도 만들어 신도들에게 발송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임연태 뉴미디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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