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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호국불교 역사관 건립한다
미륵신앙 근본도량인 김제 금산사가 나라 지키기에 앞장 선 처영대사 등을 기리는 호국불교 역사관의 건립을 추진한다.

금산사(주지 평상)는 연면적 1천5백평 규모의 호국불교역사관을 건립키로 하고 문화관광부에 국비 5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 50억원, 자체 경비 6억원이 확보되는 대로 금산사는 올하반기부터 호국불교실과 승군실, 역사실, 체험관, 신앙실, 수련관, 세미나실 등을 갖춘 역사관의 착수키로 했다.

금산사 김형문 재무과장은 "애국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사부대중들의 발원에 의해 이 일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유신 기자
shanmok@buddhapia.com
20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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