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미술>과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이 공동기획으로 준비한 ‘한국미술의 마에스트로 전’이 17일까지 열린다.
동양화, 서양화, 조각, 사진, 도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 미의 정체성과 우리 미술의 현주소 찾기에 일생을 바쳐 온 한국현대미술사의 산증인이라 할수 있는 박노수, 김익영, 강운구, 전성우, 송영방, 최만린, 박서보, 이영학 등 8명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02)720-5114
이은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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