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국사 의천스님의 열반 90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제가 열렸다.

천태종은 11월 17일 서울 관문사 옥불보전에서 천태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천태예술제에는 대각국사 의천의 생애와 업적을 작품화화 '교성곡 대각국사 의천'과 국악관현악 공연, 불교의식, 무용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불교협회 도술인 부회장겸 비서장과 중국 정강성 천태종 국청사의 방장 가명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등 사부대중 3000여명이 참석했다.

부디엔스
buddmaster@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