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벗들(이사장 법륜스님)은 11월 23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남북화해시대, 북한이탈주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좋은벗들 이사인 김동균 변호사의 사회로 김성오 좋은벗들 정책실장의 '남북화해시대, 북한이탈주민의 의미', 김영수 서강대 정외과 교수의 '북한이탈주민 한국사회 정착의 과제'란 발제가 이어진다.
토론에는 이우영 통일연구원 연구원, 정현곤 민화협 연수국장, 정토법당 원장 유수스님이 나선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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