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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계사 인근 불구점에는 묘향산 보현사와 금강산 보덕암 등 북한의 사찰과 금강산의 모습을 담은 달력이 여러 종류 나와 있다. 또 스님들의 그림과 해외 불교성지 등을 소재로 한 달력도 다수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불교 달력의 단골 소재였던 사찰도 전경위주에서 벗어나 주변 풍경과의 조화를 담고 있다.
그러나 달력 시장은 테러 등으로 인한 불경기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줄어들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이은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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