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조각가 이진형씨(대전시 불상조각 지정문화재)가 11월 21일~30일 대전시청 2층 대전시실에서 문화재 지정기념 개인전 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기법을 되살려, 현대적 창작을 가미한 불상조각 15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씨는 2004년까지 대전지역에 테마공원형태의 노천불교미술조각전시관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대전시에 관련서류를 제출해 놓은 상태다. 올해내에 허가를 득하고 내년부터 본격 건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은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