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술인들이 펼치는 제3회 한마음전이 10월 18일~ 24일까지 덕원 갤러리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마음회원들이 제작한 열쇠고리, 벽걸이, 목걸이, 향통, 염주 , 메모홀더, 차탁, 포크, 등받이, 지갑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선보인다. 또 지도법사 통칙스님의 선판화와 지도교사 화가 최준걸의 유화작품도 선보인다.

이은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