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신 '빗살 - 그리움' 전이 9월 30일까지 서울 충무로 명동화랑에서 열린다. 영남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전씨는 이번 전시에서 탑과 연꽃, 식물과 동물, 구름과 강 등 자연적이고 따뜻한 전통소재들을 백토와 황토, 코발트, 고온소성안료 등을 이용해 구워 표현한 세라믹 도판화로 표현해 내고 있다. (02)771-0034

이은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