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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택 조각전
돌을 가지고 예술세계를 펼쳐왔던 조각가 유형택씨의 조각전이 4월 11일~23일까지 인사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은 시린 푸르름으로 소리없이 흘러가고 있었다-無常'외 2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기존의 돌조각에서 벗어나 쇠 작업을 새롭게 시도했다.
이은자 기자
20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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