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송광사, 고문헌 보존 처리한다
문화재 보호 우선순위에 밀려 사찰 수장고에 보관돼 온 고문헌이 보존 처리되고 있다. 조계종 제20교구본사 송광사는 문화재청과 전남도, 순천시로부터 모두 7천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국보 제43호 '고려고종 제서'와 보물 제572호 '수선사 형지기' 등 두 종의 고문헌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보존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두 문헌은 고려시대 불교의 정치적 위상과 경제규모를 알게 해 주는 중요문서로 평가돼 왔다.

오종욱 기자
2001-01-29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