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판과 조성지로 알려진 강화도의 관계를 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열린다. '고려팔만대장경판과 강화도'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는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태) 주최로 오는 6월 29일 오후 2-7시 인천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형구 선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에서는 천혜봉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허흥식(정신문화연구원).장충식(동국대).김윤곤(영남대) 교수와 박상국 국립문화재연구소 실장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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