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경주 남산 정비 계획 수립 전망
세계문화유산으로 불국토를 상징하는 경주 남산에 대한 종합 정비기본계획이 오는 9월께 수립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6월 15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 99년 시작한 경주 남산의 현장조사를 마치고 서남산의 경주교도소 이전계획 및 일부 지역에 대한 재조사를 거쳐 9월까지 '경주남산 종합정비기본계획(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정비계획(안)이 확정되면 경주시는 등산객과 방문객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남산의 각종 불교유적과 자연경관 등에 대한 관리 및 보존책을 세울 계획이다. 또한 문화유산의 자원화도 시도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지난 97년 문화재청에 남산정비계획안을 제출하고 99년 6월부터 '종합 정비 기본계획안'수립에 착수했으며 이에 따라 경주문화재연구소가 경주 남산에 대한 전체적인 현황조사를 실시했었다.

부디엔스
2001-06-19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