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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대표단, 19~23일 북한 공식 방문
진각종 대표단이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진각종(통리원장 효암)은 11월 7일 진산 종의회 의장, 혜인 총무부장, 무외 문화사회부장, 지현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 선상신 BBS 정치부장 등 5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남북불교 교류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각종 대표단은 이번 방북에서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박태화)과 만나 복지시설 건립 지원 등의 교류협력사업을 협의하고, 광법사 또는 보현사에서 통일기원남북합동법회를 봉행할 계획이다.

문화사회부장 무외 정사는 “이번 방북은 그동안 진각종과 조불련이 추진했던 교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방북 성과를 내년도 종단 통일종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우 기자
in-gan@buddhapia.com
200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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