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은 11월 5일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예방을 받고,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이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회창 후보는 “지난번에 스님께서 직접 문상까지 와주셔서 상주로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불교계 인사들의 방문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의 예방에는 김영선, 오세훈, 남경필 의원 등이 동행했다.
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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