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원장대행 원송정사)은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총지사에서 승단총회를 열고 13대 통리원장을 선출한다.
총지종 통리원장은 지난 7월 혜암 전 통리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한 이후 3개월째 공석중이다.
총지종은 전국 75명(정사 20명, 전수 55명)이 전원이 모이는 승단총회에서 신임 통리원장을 선출한다.
선출방식은 75명이 참석하는 승단총회에서 다득표자를 선출하고, 자격은 승납 10년 이상, 50세 이상의 정사 중 선출한다.
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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