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사찰에 대해 각종 분담금 감면등 특별지원대책이 마련된다.
조계종 종회(의장 지하)는 9월 10일 재적의원 80명중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4회 임시중앙종회를 열고, 총무원 집행부에 특별지원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 결의했다.
종회는 또 새 원로회의 의원에 진제스님(동화사 조실)을 추천하고, 제2기 고시위원에 법산, 향적, 지오, 지안, 현묵, 종석, 지현, 지욱, 지형스님을 선출했다.
한편 종법심의에서 교육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행자교육원 수학자격 40세이하를 골자로 하는 법령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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