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과 남양주 보광사(주지 선우)가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주말 수련회를 공동으로 실시한다.
‘숲과 태극권 그리고 참나 돌아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1일까지 2박3일(1박2일도 가능)간 열린다.
포교연구실은 이번 보광사 수련법회 실시를 시작으로 주말수련회 운영사찰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 등 컨설팅에 나설 방침이다. (031)594-1316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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