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김대중)은 4월 30일(화) 오후1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자비의 선물' 나눔의 행사를 펼친다.
봉축위원회 위원장 원택스님, 포교원장 도영스님, 포교부장 상운스님, 조계사주지 지홍스님과 포교사, 조계사 신도 100여명 등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2만여개의 자비의 선물(6천만원 상당)이 군부대, 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이 날 만들어지는 자비의 선물은 논산훈련소 봉축법회에 보내질 5천여 개 중 2천여 개 분량이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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