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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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올해예산 16억9천여만원 확정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정대)는 4월 15일 제38차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예산 16억9천9천3백9십3만8384원과 월드컵 성공개최 문화시민운동,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등 11개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지하(조계종 종회의장) 운산(태고종 총무원장)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을 선출하고, 감사를 법찬(법화종 총무부장) 덕성(조동종 총무부장) 법륜(염불종 사회부장)스님으로 변경했다.

또 종단대표자 변경에 따른 11명의 신임이사(지하, 운산, 효암,혜정, 법종, 혜륜, 심월, 유삼, 동봉, 혜승, 월해 스님)와 11명의 상임이사(홍파, 남정, 법종, 법륜, 무진, 월해, 혜인, 원택, 혜암, 양산, 덕수 스님)를 선출했다.

한편,총회에서는 신생종단난립에 따른 대책에 대해 '앞으로 종단협에 가입치 않을 경우 한국불교종단으로 인정치 않는다' 결의하고, 사무국에서 문안을 작성하여 공고문을 내기로 했다.

김원우 기자
wwkim@buddhapia.com
20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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