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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인간4사운동 본격적으로
인간성 회복과 불교사회복지 정신 구현을 위한 ‘인간4사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 이하 복지재단)은 3월 12일 종암동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효암 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평불협 법타 스님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인간4사운동 실천운동 선포식’및‘법인 설립 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효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점차 사회가 집단이기주의와 온갖 병폐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문화 정신과 맞닿아 있는 불교사상를 통해 사라진 인간성을 되살린다는 측면에서 이번 운동의 의미는 크다”고 말했다.

1부 법인 설립4주년 기념식에 이어, 열린 2부 운동선포식에서는 실천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도교수 위촉(한성대학교 황진수 교수) △홍보대사 위촉(가수 편승엽, 정수라) △공로자 표창 △1%성금 모금함 전달식 △차량스티커 부착식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복지재단은 ‘인간4사운동’을 불교계 및 시민사회운동으로 적극 확대ㆍ전파해나간다는 방침아래, 4월에는 진각종 종단 차원의 확대 실천 선포식 거행과 년중 실천 운동체계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철우 기자
in-gan@buddhapia.com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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