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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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시설 갖춘사찰 정부 지원받아
올 하반기부터 사찰을 포함한 종교시설이 영아ㆍ장애아 보육 등 특수보육전담시설을 설립 또는 운영할 경우, 시설비 교사 인건비 등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받게 된다.

3월 6일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관련 부처가 발표한 ‘보육사업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보육사업의 민간기능 활성화와 다양한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종교시설을 포함한 개인 또는 민단단체가 영아ㆍ장애아 전담시설을 신규로 설치할 경우, 현행 최대 3인까지 교사 인건비 전액 지원을 모든 교사 인건비와 시설비까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호걸 과장은 “불교사회복지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10여 곳의 영아ㆍ장애아 보육시설은 물론, 100여 곳의 일반보육시설까지 예산지원을 받게 돼 불교계 보육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우 기자
in-gan@buddhapia.com
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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