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불교문화예술 테마열차가 운행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정대)는 2월 2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부처님오신날 일반시민들에게 불교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불교문화예술 테마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도시철도공사소속 5호선 열차 4량(외부설치는 8량)에 설치되는 불교문화예술 테마열차는 1일 4~6회 운행되며, 이용시민은 연인원 50만명이다.
한편 종단협의회는 제5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위원회 예비회의를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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