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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학원 진상조사위 '책임묻겠다'
조계종 동국학원횡령 진상조사소위원회(위원장 영담)는 1월 8일 중앙종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정용길 동국대 기획인사처장, 장현표 동국학원 회계감사, 안재봉 동국학원 총무팀장으로부터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고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이사장, 총장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보강조사를 위하여, 1월 17일 오후 2시에 동국학원 공금부정진상조사위원장 영배스님, 동국학원감사 무관, 향적스님, 1999년도 감사였던 정휴, 삼지스님, 이기화, 동국대 송석구총장 및 황영수 사무처장, 재무회계팀장을 진상조상소위에 출석 요구키로 결의했다.

동국학원횡령 진상조사소위는 1월 17일 횡령사고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1월 18일 열리는 종립학교관리위원회에 보고한뒤 향후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원우 기자
wwkim@buddhapia.com
20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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