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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조계종 환경위원회의 열려
제5차 조계종 환경위원회의가 11월 20일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위원회는 북한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봉선사를 중심으로 시민, 환경, 종교단체가 참여하는 공동대책위를 구성하고 청와대 및 감사원 국회 환경노동위에 입장 전달, 전 종단적 대응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환경위원회는 또 천성산 내원사 고속철도 관통과 관련해서는 환경부에 생태계보전지역 지정 및 노선변경 등을 촉구하기로 했다. 봉암사 천연유전보호림 지정건에 대해서는 봉암사 일대 사찰경내지(약 700만평)의 천연유전자원림 지정을 심의하고 지속적인 점검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본말사 환경의제’ 개발을 위한 환경실태 조사사업과 ‘불교 환경법령 해설집’ 발간, 사찰오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재경 기자
jgkim@buddhapia.com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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