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정대)가 주최하고 조계종이 주관하는 해외거주 국제포교사 초청 한국문화체험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조계사, 부석사, 해인사, 불국사, 석굴암, 안동 하회마을, 청풍문화단지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초청되는 국제포교사는 조계종 18명, 원불교 6명, 태고종 3명, 진각종 3명 총 30명이다.
국제포교사들은 한국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하여 상호 정보교류등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국외로 파송될 예비 포교사들과 네트워크도 형성하게 된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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