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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스님, 종교방송의 공영화 당부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은 9월 19일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신임 민주당 한광옥 대표의 예방을 받고, "코바코 체제가 흔들리면 종교방송의 존립이 어렵게 된다 불교방송이 공영화 될 수 있도록 광고공사체제의 유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한광옥 대표는 "햇볕정책이 자리를 잡아 한반도의 평화체제기 유지 될 수 있도록 종교계에서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정대스님은 "국민들이 햇볕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에대한 국민홍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신임 박준영 국정홍보저장과 조영달 청와대 교문수석이 총무원장 정대스님을 예방하고 "금강산 육로관광이 10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통일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전통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우 기자
wwkim@buddhapia.com
20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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