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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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분규 심화
태고종의 분규가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태고종 총무원은 7월 11일 오후 1시 서울 종무처에서 교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어제 타워호텔에서 개최된 '태고종 바로세우기 연합 발기인대회'는 불법 집회라고 규정했다.

총무부장 대은스님은 "종도들이 총무원 집행부에 종책을 건의하고 시행착오된 사항이 있으면 그 시정을 건의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이나 총무원장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을 침해하는 월권적인 행동이나 파당을 형성하여 압력을 가하는 듯한 집단적인 불손한 행동은 해종행위"라며 "종단은 불법집회를 주동한 주동자와 괴문서를 살포하여 종도들을 이간시키고 있는 자들을 반드시 색출, 종헌종법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숙 기자
gslee@buddhapia.com
200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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