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은 6월 28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혜명 대정사(양택근), 혜인 대정사(손덕호), 박종태, 손성섭, 김영일 이사를 재선임하는 한편 박철언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임 이사로 혜정 대정사(교육원장)를 선임했다.
진각복지재단 임시 이사회는 또 정관 개정에 있어 △제 2조 명칭을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으로 △제 31조와 제31조의 '법인 사무국'을 '법인 사무처'로 각각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이경숙 기자
gslee@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