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중생교화와 불법홍포를 위해 전력해온 소암 대정사, 심전화(도안심인당), 복지원(정경심인당), 백월화(정원 심인당), 정심화(진불심인당) 대전수 등 11명 스승의 기로진원 및 퇴임식이 6월 22일 경주 보문단지 내 아리원웨딩홀에서 봉행됐다.

이날 각해 총인과 효암 통리원장, 혜정 교육원장, 휴명 종회의장 등 종단 스승들과 신교도 7백여명이 참석했으며 각해 총인과 효암 통리원장은 스승들에게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