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30 (음)
> 종합 > 종단
문화월드컵 성공기원대법회 연다
불교계는 문화월드컵이 성대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11월중 '문화월드컵 성공기원대법회'를 개최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태고종 총무원장 혜초,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 등 26명의 불교계 지도자들은 10월 31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오키드룸에서 남궁석 문화관광부장관 초청 만찬식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

이자리에서 남궁진 장관은 "한국불교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대승불교의 원형을 계승 보존하고 있는데 대해 긍지를 느끼며, 한국 불교계가 날로 발전하고 국리민복에 기여하는 종교로 날로 번창하길 기원한다"며 "문화관광부에서는 해동불교의 전통맥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추진되는 한국불교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이 종교차원을 넘어 국가적으로 필요한 정책사업이라고 보신 김대중 대통령의 결심에 따라 정부예산 200억원을 2년에 걸쳐 나누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은 "남궁진 장관께서 취임하시고 불교계 지도자를 초청하여 만찬을 열어준것에 대해 감가한다"며 "앞으로도 불교에 많은 애정을 가지시고 문화월드컵이 성공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 사업에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우 기자
wwkim@buddhapia.com
2001-11-02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2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