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총무원장 홍파)은 10월 9-11일 총본산 서울 묘각사에서 불기2545년 영산계단 수계산림을 봉행, 총 54명의 새 출가수행자를 탄생시켰다.
관음종 개산조 태허 대종사 탄신 97주년과 관음종 창종 35주년을 맞아 봉행된 이번 수계산림은 회향일인 11일에는 전계대화상 영산홍파스님, 갈마아사리 남천죽산스님, 교수아사리 보우법륜스님을 계사로 비구 35명, 비구니 13명, 사미 6명이 수계를 받고 부처님같은 삶을 살 것을 서원했다.
이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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